제주도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되어버린 명진전복!
엄마랑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이 명진전복이에요
제주공항에서 명진전복까지의 거리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
손님들이 엄~청 많았어요
핸드폰 번호와 먹을 메뉴를 적어 놓으면 전화로 들어오라고 알려준답니다
손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게 식당 옆에 대기소가 마련되어 있었어요
저희는 돌솔밥과 전복구이를 시켰어요
대기할 때 메뉴를 미리 시켜놨던 터라 앉자마자 음식들이 모두 나왔습니다
돌솥밥, 전복구이 그리고 기본 반찬으로 주는 생선까지!
저보다는 엄마가 더 맛있게 잘 드셨어요
후식으로 주는 숭늉까지 클리어!
명진전복은 택배주문도 가능하더라고요~
해안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
이 날 바람이 엄청 불어 날아갈 뻔했지만요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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