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빛좋은날/국내
주말 나들이 63아쿠아플라넷,63아트
탱쿠
2019. 11. 1. 09:11
요즘 같은 날씨에 나들이 계획 짜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!
아기가 있는 가족들이라면 이제는 실외보다는 실내를 더 많이 찾으실 듯하고요!
태어나서 지금까지 서울에 살았지만 63 빌딩을 가본 기억이.. 저도 애기였을 때 가봤던 것 같아요
이참에 나들이 겸 애기 때 추억을 되 살리러 63 아쿠아플라넷과 63 아트 구경하러 갔어요!
제휴 할인되는 것들이 꽤나 많으니 꼭 확인해보고 구매하세요
공연시간 확인할 수 있는 팜플렛을 들고 63 아쿠아플라넷으로 입장했어요
난생처음 보는 물고기들이 대부분이라..
너무나 신기하게 구경했어요
우리에게 박수홍 물고기로 잘 알려져 있는 워토독 플라워혼까지!
주변에 있는 애기들보다 제가 더 신나서 구경했던 것 같아요
수족관을 청소하시다가도 아기들이랑 인사해주시는 직원분
이렇게 조금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.. 가든일..(소름)
밖으로 나갔다가 재입장을 원하는 경우 나가기 전에 도장을 찍고 나가면 다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
저희는 아쿠아플라넷에서 구경 후 63 아트로 이동했어요
그냥 전망대만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여러 가지의 작품들이 있더라고요
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이라.. 사진을 찍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.. 몇 장만..ㅋㅋㅋㅋ
전시된 작품을 보지 않으면 63 아트 전망대는 한 바퀴 휙! 돌면 끝나버린답니다!
이번 주말, 가족과 함께 나들이로 63 빌딩 어떠신가요?